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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다이소 보태니컬 시리즈의 매력에빠져

by 시크릿열매 2017. 8. 26.



여기는 부천 송내 남부역에 위치한  다이소입니다. 다른 다이소매장에 비해 그리 큰편이 아니라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보태니컬 시리즈는 워낙 인기라 나름 다양한 보태니컬 시리즈를 찾아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부천에서 다이소는 부천역 다이소가 가장 크고 같은 시리즈더라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저는 부천역에 나간김에 송내역 다이소와 비교해보고자 부천역 다이소의 보태니컬 시리즈를 찾아보았어요.



여기서부터 부천역 다이소의 보태니컬 시리즈 제품들입니다.

역시 송내역점에는 없던 미니카드(생일카드,감사카드) 도 있네요



컵받침? 입니다. 고급진 용어로는  코스터라고 하더군요 . 처음 알았어요 ㅋㅋ

종류는 3가지인데 컵받침으로만 쓰기에는 너무 아까울정도로 예쁘잖아요!! 그냥 인테리어 용으로 저렇게 세워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작은 케잌이나 간식거리를 올려서 손님 맞이용으로 사용해도 예쁘고 있어보일 듯ㅎㅎ 



 코스터의 뒷모습. 1,000원입니다.

사실 사이즈도 작고 가볍고.. 가성비 좋은 다이소니깐 왠지 500원해도 되지않을까 싶은..ㅋㅋ




미니 카드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카드는 보태니컬 시리즈답게 큼직한 트로피컬 느낌의 나뭇잎 이미조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아주 마음에드네요.

다만 봉투가 아주 살짝 에러?... 

봉투도 도트무늬보다는아주 심플하고 깔끔하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네이비색감에 노랑노랑한 도트무늬도 나름 예쁩니다^^ 



두번째 미니카드.

오 - 이 카드도 역시 보태니컬 디자인 그대로 여러 나뭇잎이 담긴 디자인인데 예쁘네요.

봉투는 골드와 화이트 사선 스트라이프로 만들어 나름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 수 있겠어요! ㅎㅎ



그린그린한 향초네요. 

심플한 화이트톤의 거실이나 안방에 포인트로 놓아두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길다란 나뭇잎 모양의 접시네요.

사실 이 접시는 그다지 끌리지않더라구요. 좀 많이 싼티가 났어요 ㅋㅋ

하지만 다이소 매장 조명이 워낙 밝아서 더 싼티가 난거 같긴한데, 조금 어두운 조명아래서  인테리어 조합만 잘 되면

나름 예쁠 것 같긴합니다만.. 저는 안샀습니다 ㅎㅎ



보태니컬 시리즈의 물병 시리즈! 

전에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차우림 물병인데요, 오른쪽은 텀블러네요.


사실 예뻐서 사긴했지만, 둘다 그냥 플라스틱 용기라서 위생면에서 그리 오래 사용하진 못할 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나 예쁘니깐!! 차우림병을 들고 외출하는것만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으니까! 괜찮아요 ㅋㅋ




보태니컬 시리즈 수첩이에요!

너무 예쁘네요.  너무나 취향저격이라 두가지 종류 모두 사고싶었으나!! 


요아이 하나만 사왔습니다. (잘했어><)

인디핑크와 그린그린한 보태니컬 나뭇잎의 조화는 여성여성하면서 예쁜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보태니컬에서  시리즈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조화 나뭇잎..들은  다른 포스팅에서 많이 열거되었을꺼에요 ㅋ

그동안의 다이소 조화 퀄리티에 비해 나름 고퀄의 조화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을 것 같았지만 저는 생략할게요!

대신 저는 액자에 꽂혔어요 ㅋㅋ



아 보태니컬 느낌의 액자를 얼마나 열망했던가~~~~

하지만 시중에 고급진 보태니컬 느낌의 액자나 그림들은 너무나 비싸잖아요.

물론이 저렴한 다이소인지라 퀄리티는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자세히 보지말고 대략적으로  멀리서 대충보면 굿! ㅋㅋ

큰 액자는 는 5000원, 작은 액자는 3천원이에요.


책상앞에 걸어놓고 작업하다가 가끔씩 바라보면 힐링이 되지않을까.. 하고 몇번이고 들었다 놓았따.. 했던 액자입니다

결론은 사지않았어요. (역시 잘했어 ><)



나뭇잎 모양이 들어간 보태니컬 자수세면타올도 있구요. 가격은 2천원이네요.

그리고 수건위로 보이는 골드 철판같은 저아이는.. 처음에 저도 이건 무슨 용도지? 싶었는데요 ㅋ

테이블 매트나 장식용으로 쓰이는 아이같아요.  사실 자세히 모름 ㅋㅋ 

나름 인테리어용으로 잘 활용하면 예쁠 것 같지만  우리집에는 맞지 않으니 패스~





결국 추가로 데려온 다이소 보태니컬 시리즈는 요 두가지 종류네요 ㅋㅋ  수첩이랑 마스킹 테이프! 

조금 사용한 후에 인증샷을 찍어 수첩이 울었네요 .ㅎㅎ 

마스킹 테이프는 딱히 많이 쓸일은 없지만 진짜 너무 예뻐서 안데려 올 수가 없었어요. 저런 디자인의 마스킹 테이프는 자주 볼 수 없으니깐! 

구비해주면 언젠가 여러모로 쓰일 것이라 예상하며 데려왔네요 ㅋㅋ 



아! 다이소 병이 또 돋을라고 합니다.  다이소 쇼핑은 언제나 즐거워요 ><

그럼 모두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